얼바인 스투시(Stussy) 아울렛 세일 후기 | 티켓 예약·주차·가격대 (착용 이벤트까지)

오늘 얼바인에서 열린 스투시(Stussy) 아울렛 세일에 다녀왔다. 이번이 처음은 아닌데, 갈 때마다 새로 알게 되는 게 있다. 이번에도 몰랐던 이벤트가 있어서 정리해둔다. 티켓 예약부터 주차, 실제 가격대까지 다녀와서 알게 된 것들을 적어본다.

얼바인 스투시(Stussy) 아울렛 세일 후기 | 티켓 예약·주차·가격대 (착용 이벤트까지) — 가격대 — 티셔츠는 20~100달러 선

티켓은 이벤트브라이트로 미리 예약

이 세일은 그냥 가서 들어가는 게 아니라 이벤트브라이트(Eventbrite)로 티켓을 예약해야 한다. 나는 행사 알림을 받아두고 있어서 미리 티켓을 신청해놨다.

티켓에는 입장 시간대가 정해져 있다. 내 티켓은 오전 9시~10시 입장이었다. 시간대별로 인원을 나눠서 받는 방식인 것 같다.

티켓 없어도 대기줄이 있다

시간이 거의 다 돼서 도착했는데, 예상 못 한 줄이 하나 더 있었다. 무슨 줄인가 봤더니 티켓 예약이 마감돼서 입장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대기 라인이었다.

얼바인 스투시(Stussy) 아울렛 세일 후기 | 티켓 예약·주차·가격대 (착용 이벤트까지) — 티켓 없어도 대기줄이 있다

주최 측에서 인원을 봐가며 추가로 입장을 시켜주고 있었다. 그러니 티켓을 못 구했다고 아예 포기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다만 얼마나 기다려야 할지는 그날 상황에 따라 다를 것이다.

몰랐던 이벤트 — 스투시 입고 가면 입장권을 준다

이번에 처음 알게 된 건데, 행사장에 이런 안내판이 있었다.

얼바인 스투시(Stussy) 아울렛 세일 후기 | 티켓 예약·주차·가격대 (착용 이벤트까지) — 몰랐던 이벤트 — 스투시 입고 가면 입장권을 준

"오늘 스투시를 입고 왔다면 알려달라. 입장권을 발급해주고, 들어갈 때 보안 직원에게 그 티켓을 제시하면 된다."

스투시 제품을 착용하고 가면 입장권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였다. 나는 일부러 다른 옷을 입고 갔다. 스투시를 입고 가면 나올 때 구매한 물건과 헷갈릴 것 같아서였는데, 오히려 그게 혜택을 놓친 셈이 됐다. 그러니 오해받을 걱정은 하지말고 스투시 제품을 착요하고 가면 될거 같다 . 예전에도 이런 이벤트가 있었는지는 모르겠는데, 다음엔 입고 가야겠다.

주차는 여유 있게, 걸어갈 각오로

주차는 별도 안내판이 있었다. 금·토요일 주차는 17502 Daimler Street (Disciple Community Church)로 안내하고 있었다.

얼바인 스투시(Stussy) 아울렛 세일 후기 | 티켓 예약·주차·가격대 (착용 이벤트까지) — 주차는 여유 있게, 걸어갈 각오로

입장하는 사람이 워낙 많다 보니 이전보다는 주차 공간을 더 확보해둔 것 같았다. 그래도 붐빌 것 같아서 나는 멀찌감치 주차하고 걸어갔다. 행사장 근처에서 자리를 찾느라 시간 쓰는 것보다 이게 마음 편하다.

쇼핑은 생각보다 체력전

입장해서 열심히 돌았다. 그런데 날이 워낙 더워서인지 금방 지쳤다. "너무 오래 있었나" 싶어서 시간을 봤는데 겨우 1시간 정도밖에 안 지났더라. 야외 천막 구조라 더위를 그대로 맞는다.

여름에 가신다면 물 챙기고, 시간을 오래 잡기보다 살 것만 빠르게 고르는 게 나을 것 같다.

진짜 복병은 결제 줄

힘들어서 얼른 사고 나오려고 결제하러 갔는데, 여기서 놀랐다. 결제 줄이 행사장을 한 바퀴 돌 정도로 길었다.

쇼핑 시간보다 줄 서는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으니, 이것도 감안하고 일정을 잡는 게 좋다.

가격대 — 티셔츠는 20~100달러 선

가격은 제품마다 차이가 크다.

  • 반팔 티셔츠: 대략 20~100달러 사이

  • 한정판이나 콜라보 제품: 100달러 이상으로 올라감

기본 로고가 들어간 제품들은 사람들이 구매을 빨리 해서 그런지 채우자 마자 금방 비워져 있었다. 나는 기본 로고 위주로 골랐고, 다 합쳐서 10벌 정도 산 것 같다.

티셔츠 말고도 모자, 바지, 점퍼, 후디 등 여러 제품이 있었는데, 나는 티셔츠만 열심히 사서 나왔다.

정리하면

  • 티켓: 이벤트브라이트(Eventbrite)에서 미리 예약, 시간대별 입장

  • 티켓 없을 때: 대기 라인 있음, 인원 봐서 추가 입장시켜줌

  • 착용 이벤트: 스투시 제품 입고 가면 입장권 발급 (나갈 때 보안에 제시)

  • 주차: 별도 안내 주차장 운영(금·토), 붐비니 멀리 대고 걷는 것도 방법

  • 체력: 야외라 더움, 1시간만 돌아도 지침

  • 결제: 줄이 행사장 한 바퀴 돌 정도로 김

  • 가격: 반팔 티셔츠 20~100달러 선, 한정판·콜라보는 100달러 이상

스투시를 좋아한다면 정가보다 확실히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다. 다만 티켓 예약, 주차, 더위, 결제 줄까지 감안하고 여유 있게 가는 게 좋다. 다음에 갈 땐 꼭 스투시를 입고 가야겠다.

이 글은 내가 직접 방문한 경험을 바탕으로 적은 것이다. 행사 일정, 티켓 예약 방식, 주차 안내, 가격, 이벤트 내용은 회차마다 달라질 수 있으니 방문 전 공식 안내를 확인하길 권한다.

🛍️가이드 모음미국 쇼핑·생활정보 전체 보기세일·중고거래·생활 꿀팁 등 미국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모았습니다.

다른 글 보기